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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교류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전공 강성조 교수 발표논문, 중국 광명일보에 소개[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전공 강성조 교수 발표논문, 중국 광명일보에 소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4-05-26

– 제자학의 현대적 유형전환 및 그 수준제고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에서 논문발표

강성조 교수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전공 강성조(사진)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중국 공산당 유력 기관지인 광명일보(光明日報)에 소개됐다.

중국 상해 화동사범대학 선진제자연구중심(中國 上海 華東師範大學 先秦諸子硏究中心)과 자장 편찬중심(子藏, 編纂中心) 주최로 지난달 상해에서 열린 ‘제자 학의 현대적 유형전환 및 그 수준제고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에 참가한 강성조 교수는 <‘신 자학’과 학제 간 학술연구에 관한 조감>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토론회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강성조 교수의 논문발표 내용이 다른 발표자들 내용과 함께 중국 공산당 기관지 중 하나인 광명일보(光明日報) 국학(國學) 면에 실림으로써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 光明日報는 중국의 대학자들도 논문기사 게재가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게재 논문은 중국교육부 공인 중국사회과학저널(CSSCI)급 논문보다 더 공신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성조 교수는 논문발표를 통해 ‘신 자학’의 새로운 자리매김과 현대적 계승을 위해 중국 당송시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학술적 성과 가운데 학제 간 학술연구의 범례를 발굴하고 본받아 그 구조의 해체와 보완을 거쳐 현대적 학제 간 학술 연구의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진일보한 발전방향인 ‘신 자학’의 규범화, 과학화, 구체화, 다원화, 대중화 등을 제시했으며, 이는 우리 고전의 현대적 수용과 발전에도 실마리가 될 수 있어 그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광명일보

상해 국제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