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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창업보육센터 6개 팀, 전북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6개 팀, 전북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12-18

전북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제8회 전라북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과 전북지식재산센터장상 등 총 6개 팀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생활 속 발명아이디어 발굴과 IP(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린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원광대 창업보육센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3개 팀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1:1 멘토링 등 수정보완을 거쳐 출전한 결과 6개 팀이 결선에 올라 학생들뿐만 아닌 일반인들과도 경쟁을 펼쳐 우수 아이디어 인정을 받았다.

특히 기계자동차공학부 최준영 학생이 ‘싱글기어 자전거의 고정기어 & 프리휠기어 자유변환 크랭크 세트’를 개발해 학생부에서 대상격인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하고, 치의학과 박지용 학생은 ‘약림이(약 알리미)’로 전북지식재산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이어헬프’를 개발한 치의예과 김정민, ‘사용자 스케쥴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스케쥴 앱’을 개발한 컴퓨터공학과 홍성민 학생을 비롯해 치의예과 김영곤, 강현규 학생 등이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9일 제8회 전북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및 IP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됐으며, 원광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용갑 교수)는 수상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습작으로 끝나지 않도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 공간을 지원하고, 발명아이디어 특허출원 및 상품화를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창업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