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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창업보육센터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 수료[원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 수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11-11

창업보육센터 일반인 창업아카데미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2 기술창업카데미 지원 사업’ 평가에서 전국 15개 운영기관 중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원광대 창업보육센터는 32명이 수료한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마치고, 11월까지 2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의 창업 실패율을 줄여 지역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일반인 창업아카데미는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교육, 사업자금, 입지, 경영, 기술지원, 투자 등 창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함께 실무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제고시키고 있다.

특히 대학생과 일반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전 창업교육과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 있는 성공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 창업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창업 맞춤형 사업자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돼 2014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시 되고 있다.

한편, 11월까지 진행되는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2기 교육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매주 월, 화, 수요일에 3시간씩 실전 창업교육(40시간), 멘토링 지원(62시간), 네트워킹데이 지원(32시간)을 받고 있다.

창업보육센터장 김용갑 교수는 “창업아이템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창업보육공간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창업지원을 받음으로써 교육에 참여했던 수료생의 70% 이상이 창업에 성공하거나 사업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며,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원광대 출신 김재일(컴퓨터공학과), 박윤아(컴퓨터공학과) 씨는 정부지원사업인 ‘스마트 앱 창작터’에 선정돼 사업자금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