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 & 교류

BK21플러스사업 선정[원광대학교]
BK21플러스사업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11-05

의과대학 건물

박래길 교수원광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표적 대학원 지원사업인 'BK21플러스 특화 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BK21 플러스는 기존 BK21 사업 후속으로 올해부터 2019년까지 추진하는 인재양성 사업으로 7년 동안 석·박사 중심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이 지원되며, 목적 및 내용에 따라 글로벌 인재양성형, 특화 전문인재양성형, 미래기반 창의인재양성형으로 나뉘어있다.

이 가운데 특화 전문인재양성형은 창조경제를 이끌 융·복합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광대는 의과대학 박래길(사진)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은 ‘ICT 기반 라이프케어산업 융복합 인재양성사업단’이 건강분야에 선정돼 총 56억 7,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이 사업은 목표가 창조경제를 이끌 융복합 분야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점에서 모든 학문분야의 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하는 '미래기반 창의인재양성사업'이나 글로벌 수준의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인재양성사업'과 구분되고 있으며, 석·박사과정 전문 인력에 대한 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래길 교수는 “라이프케어산업 특성을 반영한 ICT 기반의 융·복합화한 전문분야의 특화된 인력양성은 수요자 요구가 반영된 지역 기반 특성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 질병 관리 및 복지에 대한 효율적인 보건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라이프케어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인문 융합 생명존중 대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