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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최우수상 등 29점 최다 입상[원광대학교]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최우수상 등 29점 최다 입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09-02

송경민 군미술대학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26회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특선 등 총 29점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최우수상은 4학년 송경민(사진) 학생이 차지했으며, 양정명(4학년), 양두산(3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특선 11점, 장려상 9점, 입선 6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3년 서울시 공공시설물디자인 시민공모전에서도 4학년 최새롬, 임승현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대학은 공모를 거쳐 지난달 수상작이 발표된 두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은 1988년 제1회를 시작으로 26년째 창의력 있고, 독창적인 예비 인테리어디자이너를 발굴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역대 수상자들이 대학교수와 실무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수많은 재원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공모전으로써 한국인테리어디자인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39개 학교와 일반인으로부터 총 451점의 작품이 접수돼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출품작들은 대학교수와 디자이너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출품자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엄정한 심사를 받았다.

우리대학은 총 29점이 입상함으로써 최다 입상의 영예까지 안았으며, 소리가 머무는 공간을 의미하는 송경민 학생의 최우수상 작품 ‘음유가(音流家)’는 노후를 대비한 부모세대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소리, 바람 등 자연 이외에도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생태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둬 심사위원들로부터 주제선정의 독창성과 프로세스의 창의성이 돋보인 작품으로 높이 평가됐다.

한편, 매년 다양한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공간환경·산업디자인학과는 2D, 3D, 가구, 제품, 실내공간, 건축, 도시환경 등 통합적 환경디자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고도기술 중심의 2D, 3D, 영상, WEB, 패브리케이션 등 디지털디자인프로세스 특성화를 통해 교육의 차별화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최우수상, 우수상 2점 부분이미지

 최우수상, 우수상 2점 부분이미지

▼서울시 공공시설물디자인 시민공모전 동상, Seoul, Soul, 공공시설물

서울시 공공시설물디자인 시민공모전 동상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