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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자연과학대학 이충훈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인력 양성 사업 선정[원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이충훈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인력 양성 사업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05-29

이충훈 교수자연과학대학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이충훈(사진)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에너지 미래선도 인력양성트랙’이 산업통상자원부 그린에너지 관련 대학원 인력양성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태양광 분야의 고급트랙으로 자연대와 공대가 함께하는 이 사업은 ‘10% 이상 효율을 가지는 Si 및 TiO2 기반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고급트랙’ 분야로써 2013년 6월부터 연간 5억원씩 5년 동안 총 25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특히 서울에 소재한 많은 대학들이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에서 우리대학만이 선정돼 더욱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우리대학은 앞으로 5년 동안 그린에너지 분야 중 태양광 분야 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전국에 배출함으로써 대학의 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총괄 책임자인 이충훈 교수는 “구성원들의 협조와 성원 덕분에 이 같은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대학의 미래를 책임질 그린에너지 특성화에 일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정신택 교수와 이충훈 교수의 연이은 인력양성사업 선정으로 그린에너지 특성화를 바탕으로 하는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