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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개교 67주년 기념 및 원광 2022 비전선포식 개최[원광대학교]
개교 67주년 기념 및 원광 2022 비전선포식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05-14

개교 67주년 기념 및 원광 2022 비전선포식 우리대학은 개교 67주년 기념 및 원광 2022 비전선포식을 14일 오후 2시부터 원광학원 이성택 이사장과 정세현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내 숭산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5일 개교기념일에 하루 앞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상에 하나뿐인 원광대만의 교육으로, 원광대다운 인재 육성을 위한 [Only 1, Only WON Huniversity] 비전선포식이 함께 열렸다.

인문학적 소양 강화, 의·생명 특성화, 그린에너지 특성화, 중국문제 특성화 등 4대 핵심역량 특성화를 비롯해 교육 및 취업역량 강화, 연구역량 강화, 산학협력 활성화, 자율책임경영 강화 등 4대 실천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하는 [Only 1, Only WON Huniversity]는 국내 최고의 인문융합 생명존중대학을 목표로 원광대학교가 2022년까지 추구할 단계별 전략 방향과 실행과제 및 성과를 담고 있다.

특히 우리대학은 4대 핵심역량 특성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해 학생들을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물로 양성하기 위한 기틀을 다질 계획이며, 이날 비전을 선포한 정세현 총장은 선언문을 원광학원 이성택 이사장에게 전달함으로써 2022년까지 10년 동안 진행되는 중·장기 발전계획의 추진의지를 확고히 했다.

정세현 총장은 기념사에서 “대학 구성원들의 역량을 모아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대학 중·장기발전계획 및 특성화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올해 발전계획과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았다”며, “오는 2022년까지 10년 동안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4대 핵심역량 특성화’ 및 ‘4대 실천역량 강화’를 시행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인문융합 생명존중대학’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택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지구촌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기를 염원한다”며, 건학이념의 재해석과 특성화 방향의 구체화를 비롯해 비전 공유 및 확산을 당부하면서 “원광의 문화전통을 살려 세계와의 경쟁에서 원광의 새로운 비전인 ‘Only 1-Only WON Huniversity’를 실현해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2022 비전선포에 이어 진행된 개교기념 시상식에서는 교직원들에 대한 30년·20년 연공상 및 공로상, 교육업적상을 비롯해 강의우수상, 학술공로상 시상 및 학생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임국선 2군단 사령부 부사령관,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 백상수 씨, 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 서연석 팀장, 고성철 태영당한의원 원장과 김기호 한국LED보급협회장 등 외부인사 5명에게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가 전달됐다.

개교 67주년 기념 및 원광 2022 비전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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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7주년 기념 및 원광 2022 비전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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