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학생복지처와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학생복지위원회, 동아리연합회는 익산경찰서 교통계와 공동으로 학교 인근 사거리 및 교내 출입구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25일 아침 7시 50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원대사거리와 원대병원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진행된데 이어 8시 20분부터는 30명이 3개조로 나뉘어 정문, 남문, 동문 등에서 교내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박맹수 학생복지처장은 “매년 교내 통행차량의 증가로 학생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특히 학교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들이 더욱 더 위험에 노출돼 있어 사고예방을 위해 매학기 초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캠페인에 학교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