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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12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 개최[원광대학교]
2012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02-22

교직원 정년식우리대학은 오는 2월 28일자로 정년을 맞이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정년식을 정세현 총장과 교직원을 비롯해 퇴임자 가족,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3시 대학 내 숭산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년을 맞이한 교직원들은 나용호(의학과), 조수현(순수미술학부), 박종주(정치행정언론학부), 정사희(건축학과), 채옥희(생활과학부), 이병구(토목환경공학과), 나종우(사학과), 김일광(생명나노화학부), 이상기(교육학과), 윤석구(순수미술학부) 교수와 직원 고두석, 김덕곤 선생 등 모두 12명이다.

정년자들은 청조근정훈장에 나용호 교수, 황조근정훈장에 채옥희, 김일광 교수, 홍조근정훈장에 나종우 교수, 녹조근정훈장에 이상기 교수, 옥조근정훈장에 박종주, 정사희, 이병구 교수, 대통령표창에 윤석구 교수, 국무총리표창에 조수현 교수,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에 고두석, 김덕곤 선생 등이 정부포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원광대 교직원들은 지금까지 학교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쓴 정년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대학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한 퇴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세현 총장은 송공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광대학교가 이렇게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년하시는 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지난 세월 교육현장에서 덕성을 바탕으로 한 인정 있으신 스승과 선후배로서 서로 합력하여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하셨기에 명예롭고 뜻 깊은 정년을 하시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후에도 맺었던 인연의 끈을 놓지 마시고 원광가족으로서 항상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교직원님들의 애정과 관심이 대학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직원 정년식

교직원 정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