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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원광대학교]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3-02-20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우리대학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이성택 원광학원 이사장과 정세현 총장, 전북도지사를 대신한 박성일 행정부지사, 정명현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학 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박사 115명, 석사 285명, 학사 2,896명 등 총 3,296명에게 학위가 수여된 이번 졸업식에서는 원불교학과 김승호 군이 이사장을 받았으며, 평균평점 4.5 만점을 기록한 생활과학부 이목화 양과 법학과 김도윤 양을 비롯해 의과대학 김시호 군, 치과대학 김지현 양이 학업 최우등 및 특별학업 우등상으로 각각 총장상을 받고, 2011년도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솔(인문학부) 양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기정(체육교육과) 군, 육군부사관학교 군장학생 장관흠(경영학부) 씨 등이 각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이윤길(생활과학부) 군이 김완주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2013년 의사 및 치과의사 국가고시에서 전국수석을 차지한 의과대학 김시호 군과 치과대학 김지현 양이 정명현 국가시험원장으로부터 각각 표창을 받았다.

정세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공분야 경쟁력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대학이 이미 시행 중인 후마니타스 장학제도와 올해 신설되는 교양교육원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라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키우면 졸업 후 사회에 나갔을 때 지도자로 꼽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졸업 후에도 책을 많이 읽고, 역사와 인생에 대해서 고민하는 자세를 견지하라”며, “언제나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하는 모교의 재도약과 위상 강화를 위한 노력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성택 이사장은 치사에서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소양과 기술을 배우고 익힌 여러분은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사회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사명과 책임을 부여받게 됐다”며, “신지식의 창출과 끊임없는 학습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발맞추고, 비록 학교는 떠나지만, 모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 계속해서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헌혈, 사회봉사 심화활동, 덕성훈련 심화과정, 선․효행, 나눔실천 등 도덕적 실천덕목을 수행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도의실천인증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의를 거쳐 통과시킨 66명의 졸업생에게 ‘도의실천인증서’가 전달되기도 했다.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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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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