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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 ‘2012 대한민국의 힘’ 선정[원광대학교]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 ‘2012 대한민국의 힘’ 선정[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2-12-11

김옥진 교수우리대학 부설연구소인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센터장 김옥진 교수)가 시사뉴스타임에서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의 힘’에 선정됐다.

‘2012 대한민국의 힘’은 국가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기관을 심사해 선정한 것으로 매년 시사뉴스타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정위원회는 “원광대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는 연구와 교육, 산학협력 등 세 가지 축을 조화롭게 운영해 ‘산학연 동반 성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는 2006년 부설연구소로 승인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연구사업과 인력양성사업 및 학술,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개발이나 신약개발을 위한 효능평가 연구, 동물실험을 통한 질병의 기전연구, 동물자원개발, 동물실험관련 연구지원과 국내외 동물자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48개의 바이오 관련 회사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력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주)휴벳 및 (주)한국DNA밸리와는 시설과 기자재를 공동 사용하면서 상호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상호 상승작용에 의한 보다 큰 성과들을 올리고 있다.

센터장 김옥진(사진) 교수는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가 연구만을 위한 연구소가 아닌 새로운 발견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체 육성에도 기여하는 사회기여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옥진 교수는 현재까지 다양한 학술연구사업 및 인력 양성사업을 비롯해 정부기관 자문위원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일본 학술진흥회의 JSPS Fellowship Award, 한국실험동물학회 실험동물과학상 및 학술상, BioMedlib Top 10선정, 원광대 학술대상 등을 수상하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