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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의과대학 양현덕 교수,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우수상[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양현덕 교수,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우수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2-11-12

양현덕 교수의과대학 양현덕(사진) 교수가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우수상을 받았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 관한 연구’로 논문우수상을 받은 양현덕 교수는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의 기억장애 양상에 따른 아형 분류 및 임상적 의미를 분석해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창립 10년을 맞이한 대한치매학회는 학회지 발간과 치매교과서 출판, 한국형 치매진단 평가도구 개발, 일반 의사를 위한 치매 전문화 교육 활성화, 치매진단 kit 개발 및 보급 등 치매관련 연구 및 교육 활성화를 비롯해 치매가 갖고 있는 특성에 기초하여 지역치매센터 운영을 포함한 국가정책 자문 및 사회활동에도 공헌해 오고 있다.

1996년 우리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양현덕 교수는 미국 의사면허취득 후 2010부터 2011년까지 보스턴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맥클레인 병원에서 행동신경학 및 신경정신학 임상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한편, 양 교수는 국제 학술지에 실린 15편의 논문을 포함해 지금까지 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지난 2005년에 ‘미국인명협회(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인명사전 등재에 이어 2010년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도 등재됐으며, 전국의사총연합 상임이사를 비롯해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부회장, 대한 신경과학회 국제위원, 대한치매학회 국제협력간사 등 활발한 외부활동으로 관련 연구 분야의 폭도 넓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