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예술학부 오문자(사진 무용학전공) 교수가 그동안의 우수한 작품 활동을 인정받아 2011년 사단법인 대한무용학회 예술상을 수상했다.

특히 오 교수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을 Rainforest Summerspace 연구를 통해 재현해 냄으로써 무대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으며, 학생들과의 공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예술교육자로 평가 받았다.

한편, 대한무용학회는 회원의 학술활동과 현장연구로 무용학 발전에 도움을 주고,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한국 무용예술 발전과 무용교육의 체계적인 미래학 추구를 위해 설립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회로써 매년 학술지 발간 및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 학문적 연계를 통한 무용학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