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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올림픽제패기념 제1회 원광대 총장배 전북교직원배드민턴대회 성료
올림픽제패기념 제1회 원광대 총장배 전북교직원배드민턴대회 성료
대외협력홍보과2011-11-07

총장배 배드민턴대회김동문, 하태권 동문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는 제1회 원광대학교 총장배 전북교직원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6일 500여명의 전북 초중고 교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정세현 총장을 비롯해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과 전라북도교직원배드민턴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5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생활체육으로 다져진 각자의 기량을 맘껏 뽐내는 계기가 됐다.

정세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원광대학교가 자리한 익산이 우리나라 배드민턴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이 대회가 여기에서 머무르지 않고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은 축사에서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의 주체이자 기둥은 바로 건강한 교직원”이라며, “특히 전라북도 초중고 선생님들을 위해서 큰 대회를 개최해준 원광대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명현 입학관리처장은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쳐짐에 따라 내년에는 더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며, “협조를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동문, 하태권, 이용대, 정재성 선수의 시범경기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오후 2시에는 이들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1시간동안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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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배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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