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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생명자원과학대학 원예학전공, 생활플라워디자인경연대회 입상
생명자원과학대학 원예학전공, 생활플라워디자인경연대회 입상
대외협력홍보과2011-09-22

생명자원과학대학 원예학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 3개 팀이 '제5회 외국인과 함께하는 생활플라워디자인경진대회'에 참가해 3팀 모두 입상하는 성적을 올렸다.

생활플라워디자인경연대회는 우리 생활 속에 살아있는 꽃 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경연대회로 실생활에 필요한 꽃꽂이의 저변 확대 및 생활 꽃꽂이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일반부(생활공간장식), 대학부(생활공간장식), 중고등부(축하선물용), 초등부(축하선물용)및 외국인부(축하선물용)로 나누어 열리고 있다.

‘생활 속의 꽃 문화’를 주제로 열린 올해는 외국인부가 추가되어 우리나라의 독특한 꽃 장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과 유학생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평가는 창작아이디어와 실용성 및 작품성, 기술성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대학부와 일반부에 출전한 우리대학은 원예학전공 4학년 김문성, 박은지 학생 팀이 대학부 장려상을 차지하고, 보건환경대학원 플라워디자인전공 김미경, 하복련 씨 팀과 졸업생 이예린 씨가 일반부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원예학전공은 ‘플라워디자인’ 과목을 개설해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국가자격증인 ‘화훼장식기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보건환경대학원과 평생교육원에서도 플라워디자인전공을 개설해 많은 플로리스트들이 대학, 호텔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도교수인 박윤점 교수는 1, 2회 생활플라워디자인경진대회에서 기획위원장 겸 심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 수상작품 사진 – 왼쪽부터 대학부 장려상, 일반부 금상, 우수상

수상작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