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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전경련 대학생 제4기 사회봉사단 권역별 교육
전경련 대학생 제4기 사회봉사단 권역별 교육
대외협력홍보과2011-06-27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이하 대사협)에서 공동주최하는 전경련 대학생 제4기 사회봉사단 권역별 교육이 6월 25일 숭산기념관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대사협의 사업 및 활동내용, 목적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한정수 익산자원봉사센터팀장이 강사로 나서 ‘함께해서 행복해요-지역사회와 봉사, 봉사의 필요성’을 주제로 하는 강의가 펼쳐졌다.

전경련대학생사회봉사단은 서울인근과 대구지역에 국한되어 있던 활동 범위를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하여 전국 45개 팀 총 950여명의 대학생들이 활동할 예정이며, 그 중 전북지역은 원광대학교 마노앤마노동아리와 원광보건대학 참모임동아리, 전북과학대학 JFCC봉사동아리등 총 3개 대학이 참여한다.

특히 전북지역 봉사동아리특징은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원광대 마노앤마노 봉사동아리는 장애인식 개선프로그램 및 장애인 영화제를 주제로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제4기 사업에 선정되었다.

장애인식 개선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며, 장애인 영화제는 익산지역 공공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장애인이 직접 등장하거나 촬영한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전국에서 선정된 45개의 봉사동아리 단체는 각 주제별 테마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을 9개 지역으로 나눠 환경, 다문화, 노인·장애인을 주제로 지난 6월 4일 강릉원주대학에서부터 권역별 교육을 실시했으며, 25일 원광대학교를 마지막으로 모든 교육을 마치고, 오는 8월부터 전국 릴레이 테마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역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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