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치과대학 동문회, 모교발전기금 1억 기탁
치과대학 동문회, 모교발전기금 1억 기탁
대외협력홍보과2011-05-27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윤형진)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동문모임을 개최하고, 모교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치과대학 동문회 제13대 윤형진(익산 윤치과 원장) 회장은 지출 회비를 절약하여 마련한 금액과 동문들이 힘을 모아 적립한 기금을 정세현 총장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모교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조성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기로 했다.

치과대학 동문회는 1985년 제1회 졸업생 34명이 배출된 이래 지금까지 2,200명이 넘어 전국 치과대학 중 5번째 많은 졸업생이 배출 됐으며, 동문들은 현재 학계와 협회,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모교가 명문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윤형진 회장은 “동문들이 부담 없이 평생회비 및 발전기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회비납부 방법에 CMS 방식을 도입했다”며, “재정개선 및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발전기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