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논문 연구 공로 인정, 젊은 연구자 부문 수상 –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하원배(원광대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장) 교수가 한방재활의학과학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1983년 창립된 한방재활의학과학회는 1999년 법정 8개 진료과목 중 하나로 채택됐으며, 2002년 1회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배출 이후 2023년 현재 총 618명의 전문의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106권의 학회지 발간을 통해 임상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2020년 한방재활의학 교과서 5판을 발행하는 등 학술적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분야별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각 분야 수상자는 전자투표를 통해 선발됐으며, 하원배 교수는 한의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 및 다수의 국내외 논문 연구를 통해 공로를 인정받아 젊은 연구자 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