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그램핵심기술개발 사업 책임자로 관련 사업 수행 –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과 강훈종(사진, 홀로그램연구소장) 교수가 전라북도 홀로그램 융복합 산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2019년부터 원광대에 재직 중인 강훈종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홀로그램핵심기술개발사업 책임자로 여러 가지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XR(VR·AR·홀로그램)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를 대학 내에 유치하고, 전라북도 및 익산시가 주최한 ‘XR·메타버스 기술, 교육, 기업, 국방 동향’ 세미나를 XR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와 홀로그램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홀로그램은 의료, 교육, 교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강훈종 홀로그램연구소장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