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 수여
기계설계공학과 대학원생 장세진 씨, 한국정밀공학회 최우수논문상[원광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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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홍보과2021-11-17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3D프린터 사용을 통한 세포지지체 제작의 새로운 방식 소개 –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메카바이오그룹(MechaBio Group) 소속 석사과정 장세진(사진) 씨가 한국정밀공학회 2021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메카바이오그룹은 조영삼(기계설계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이승재(기계설계공학과), 서경덕(기계공학과), 곽소정(화학융합공학과), 박현하(기계공학과), 김형우(기계설계공학과) 교수 등 여섯 명의 교수가 공동운영하는 연구그룹이다. 한국정밀공학회 2021 춘계학술대회는 비대면 온라인 개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공학계열 기술자 및 연구자들이 참여했으며, 장세진 씨는 적층제조시스템 부문에서 ‘결손부 정합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CLFDM 기반 3D 세포지지체의 설계 및 제작’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3D프린터 사용을 통한 세포지지체 제작의 새로운 방식을 소개함으로써 3D프린팅 및 골조직공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골 결손이 자유로운 형태를 보이는 것에 대해 3D프린터에서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FDM 방식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CLFDM방식을 통한 3차원 곡면 스캐폴드를 제시해 효율적인 골 재생 활용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세진 씨는 “꾸준히 진행했던 연구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공학자로서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