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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HK+ 지역인문학센터,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8 진행[원광대학교]
HK+ 지역인문학센터,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8 진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11-25

– 6주에 걸쳐 총 여섯 차례 강의 송출 –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8원광대학교 HK+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8’을 진행했다.

전주MBC <김차동의 FM 모닝쇼>에서 송출된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8’은 6주에 걸쳐 총 여섯 차례의 강의로 청취자들을 찾았다.

이번 강의는 권의석 HK+연구교수의 <개항장의 기억을 품은 도시, 군산>을 시작으로 한담 HK+연구교수의 <중국의 한국전쟁영화‘1953금성 대전투’(2021)의 국내수입 논란과 시사점>, 김영신 HK+연구교수의 <홍콩과 마카오 –홍콩은 왜 홍콩이라 불리고, 마카오는 왜 마카오라 불리는가>, 윤현명 HK+연구교수의 <근대 일본의 대모험-시베리아 출병>, 이용범 HK+연구교수의 <만주로 간 전북인의 정착과 귀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은홍 HK+연구교수의 <한일협정과 신동엽의 서울>이 차례로 이어졌다.

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전북도민의 인문지식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NEAD 라디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라디오 매체를 활용하여 일상 속 인문학 콘텐츠를 널리 알리면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인문학 지식 축적에 갈증을 느꼈던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리즈를 비롯한 무료 인문학 강좌들은 HK+ 지역인문학센터 ‘함성인문학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