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형 생명·치유산업 인재 양성 –

원광대학교 WITH밸리 혁신본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전라남도 순천 일대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기반 생명·치유산업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에는 생명서비스·치유 분야 교수, 연구자, 공무원, 종교인 등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전북형 생명·치유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원광대 글로컬 W.I.T.H.밸리 생명서비스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로컬 비즈니스와 연계해 생명·치유산업을 명확한 산업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로 인식하고 기획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순천만과 국가정원 일대에서 현장 관찰 투어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 가치 도출과 산업화 가능성을 직접 분석했으며, 팀 프로젝트와 사례 분석을 통해 실무 중심의 산업 기획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암대 웰니스문화학과 손민영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순천 지역의 치유산업 사례를 중심으로 웰니스·치유관광 연구 동향과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지역 기반 치유산업 확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WITH밸리 혁신본부는 이번 양성과정 이후 성과 공유 및 참여자 설문 분석을 통해 교육 효과를 점검하고, 산학협력 기관과 지역기업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며, 아울러 치유산업 인재개발 전문기관과 교류를 확대해 전국 단위 광역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우순 WITH밸리 혁신본부장은 “이번 과정은 치유를 콘텐츠가 아닌 산업으로 바라보는 관점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바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이 전북 생명·치유산업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원광대 WITH밸리 혁신본부와 주식회사 캄스페이스는 생명·치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 기반 치유산업 콘텐츠 개발,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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