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호남중의약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의생명·통합의료 교류 확대 –

원광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인 글로벌 생명산업 인재 양성과 한국형 통합의료(K-MED)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추진한 ‘중국 호남중의약대학 의생명분야 한중의학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을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에 걸쳐 진행했다.
중국 호남중의약대학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원광대가 중점 추진 중인 K-MED 성과 기반 글로벌 의생명·생명서비스 인재 양성 전략에 따라 단순 교류 중심의 방문 프로그램을 넘어 전문 실무 중심의 글로벌 연수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의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치의학과 등 관련 전공 강의를 수강하고, 통합의료 기반 글로벌 생명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원광대만의 교육 특성화를 보여주는 전통의학과 현대 의생명 분야를 융합한 다학제 교육 시스템을 체험했다.
또한 원광대 한방병원 투어와 WON-MIND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신건강과 고령친화 생명서비스를 아우르는 K-MED 실무 모델을 직접 경험했다.
아울러 한국어 특강, 태권도 교육, 전통 공예 체험, 전주 전통문화원에서의 생활예절 교육과 다도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산청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한방온열체험, 약초 체험, 족욕 프로그램 등 전통 한의학 기반 통합의료 현장도 체험했다.

이 밖에도 군산 선유도와 서천 국립생태원 등을 방문해 지역 생명산업 및 생태 인프라와 연계된 교육 모델을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강연석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연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기반으로 원광대가 글로벌 생명산업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농생명과 의생명을 아우르는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