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0일부터 시즌11 송출 –
원광대학교 HK+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가 10번째 라디오 프로그램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10’을 마무리하고, 지역인문학센터 유튜브 채널인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에 업로드 했다.
지난달 9일부터 2월 13일까지 6주 동안 전주 MBC <김차동의 FM 모닝쇼>에서 송출된 이번 인문학 강의는 △임주아 시인의 <지구라는 좁은 방에서 드넓은 금산사를 걷다>를 시작으로 △배귀선 원광대 문예창작학과 강사의 <여우굴개양할미>, △김지훈 문화통신사 대표의 <필봉마을굿 보러 가세>, △김진아 복합문화지구 누에팀장의 <숨어 있는 절 ‘완주 화암사’>, △방경은 어반피크닉 대표의 <무성서원, 한반도의 인본주의 정치의식을 깨우다>, △김근혜 동화작가의 <장수 깃절 놀이, 놀이 문화의 상징>이 이어졌으며, 2월 20일부터는 시즌11이 <김차동의 FM 모닝쇼>를 통해 송출된다.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 프로그램은 전북도민의 인문지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라디오 매체를 활용하여 일상 속 인문학을 알리고, NEAD(동북아시아다이멘션) 구축 관련 연구 성과 확산 및 공유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HK+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지식 축적에 갈증을 느꼈던 모두가 참여하는 대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