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10여 편 응모, 대상 등 7편 선정 –

제1회 익산 디카시 공모전원광대학교 HK+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익산 디카시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예술의 일상화, 일상의 예술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익산의 자연경관이나 유·무형 역사 문화 유적을 선정해 전라북도에 개인 주소지 또는 단체 소재지를 둔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디카시 약 110여 편이 응모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총 7편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김영숙 씨의 ‘탑돌이’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강명희 씨의 ‘시공간’, 장려상에는 기혜영 씨의 ‘공양’ 외 4편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HK+ 지역인문학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s://blog.naver.com/region7293)

강연호 HK+지역인문학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우리 지역의 자연경관을 더욱 유심히 관찰하고, 역사·문화 유적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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