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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HK+지역인문학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06-04

– 다양한 주제로 지역문화 향유하고, 체험프로그램 운영 –

원광대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원광대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원광대학교 HK+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 교수) ‘함성인문학’이 주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지난 1일 숭산기념관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족의 화합 도모를 위한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익산 지역의 석탑, 음식, 특산물, 전통놀이 등을 주제로 지역문화를 향유하고,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내 어디서든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진행돼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프로그램에는 인체에 무해한 슬라임 만들기, 풍선 마술사, 페이스페인팅, 젬베공연, 아트샵 운영 등 참가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작품 심사는 미술과 이용석, 황나영, 김성욱 교수가 맡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11명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참가자 모두에게는 함성상이 전달됐다.

강연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를 한 층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참여한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을 됐다”고 말했다.

원광대 HK+ 지역인문학센터 ‘함성인문학’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으로써 전라북도의 인문자산을 기반으로 한 인문강좌·체험과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