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11.25.(금)
■장소: 서울 팔래스호텔
김도종 총장은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원광대학교 재경동문회(회장 김지형)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는 김지형 재경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신명국 원광학원 이사장, 금기창 총동문회장 등 150 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문회 활성화를 비롯해 모교 및 동문회 발전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고, 동문 간 우호를 돈독히 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체 참석자 소개 및 상호인사와 함께 그동안 재경동문회 발전에 힘쓴 동문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도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광대학교는 전국 4년제 250여개의 대학 가운데 양적으로는 18번째 규모를 자랑하지만, 질적으로는 그보다 저평가 되었던 적도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대학구조개혁평가와 더불어 각종 정부지원사업에 10위권 내외의 성적을 거두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 ▲산학연계교육활성화(PRIME) 사업선정 ▲아시아 최초로 탄수융합공학과 전공 개설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화기구인 ISO26000 인증 획득 등 여러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김 총장은 이어 “우리학교는 무엇보다 대학의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하고 새로운 흐름을 정하는 아시아 중심대학으로 우뚝 솟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