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07.12(화)

■장소: 숭산기념관 3층 소회의실

김도종 총장은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제23기 익산시자치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했다.

지역 내 거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익산시자치여성대학은 익산을 이끌어 갈 여성들의 리더쉽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60여 명의 23기 수강생들은 지난 5월24일부터 7월5일까지 총 7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익산 문화이해, 여성리더쉽강화, 100세 시대 건강한 삶, 교통 안전, 경제전망 및 재무 설계 등)을 수강했다.

김 총장은 이날 “7 주 동안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면서 많은 기억과 추억을 만드셨을 거다”며,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