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장 외 임원 18명, 선수 113명 등 총 132명 출전 –
원광대학교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출정식을 21일 오후 5시 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가졌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원광대는 야구, 핸드볼, 배드민턴, 레슬링, 소프트볼 등 9개 종목에 단장과 임원, 선수 등 총 132명이 출전한다.
정세현 총장은 종목별로 격려금을 전달하고, 참가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전라북도와 학교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