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총동문회,원광가족 한마음 명랑운동회 개최
 
원광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대종)는 동문회 임원과 재학생 및 교직원 가족 등이 함께 하는 2005 원광가족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12일 오전 10시부터 모교 구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내년 개교 60주년을 앞두고 교직원과 재학생 및 동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한마당 축제를 통한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명랑운동회에서는 동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화축구를 비롯해 기네스 도전 동전 쌓기, 고래등 타기, 2인 3각 릴레이, 하늘의 별따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종목이 펼쳐진다.

총동문회 안대종 회장은 “교육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교수와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역량을 모으고 있는 이때에 동문들이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로 격려하는 대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총동문회에서는 이날 운동회에 앞서 모교의 위상을 드높인 엄종희 대한한의사 협회장과 최근 장군으로 진급한 임국선 동문 등에게 자랑스런 원광인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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