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특수교육과 신설
원광대학교는 2005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사범대학에 치료특수교원을 양성할 수 있는 치료특수교육과(20명) 신설을 승인 받았다.
본 대학교는 4회(2002년부터 2005년까지)에 걸쳐 전국 장애아동캠프를 개최한 대학으로서 장애치료교육과 관련된 예술치료교육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대학이다. 대학원과정은 치료특수교육과 연계해서 공부할 수 있는 예술치료(미술치료·음악치료·특수아동예술치료·동작치료) 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사범대학은 대학원과정에 이어 학부에 치료특수교육과를 신설하게 됨에 따라 치료특수교육을 담당할 교육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사회 치료특수교육을 선도할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한편 원광대학교 사범대학은 수시모집(2005.11.25-11.29) 2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가군)에서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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