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대학 학생 40여 명 참여해 자기이해·타인 존중·협력 중심 인성교육 진행 –

원광대학교 도덕교육원(인성교육센터)과 계명대학교 Tabula Rasa College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원광대학교에서 ‘제9회 원광대학교·계명대학교 교류 공동인성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지역대학 간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름우리와 함께하는 인성배움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양 대학 재학생 40여 명은 함께 팀을 구성해 대화와 협력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활동과 팀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살펴봤다.

둘째 날에는 ‘색으로 표현하는 우리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했다. 이후 이틀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참여 학생들은 다른 대학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관점으로 생각하는 경험이 중요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 학생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문제 해결 방법을 들으며 “꼭 내가 하는 방법만이 옳은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학생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태도로 생활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원광대학교와 계명대학교는 2017년부터 양 대학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덕성훈련’과 ‘글로벌시티즌’을 바탕으로 공동인성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자기이해와 표현,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 관계와 협력, 성찰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위로 스크롤

통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