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색·확산·수렴 3단계 사고 과정으로 생명산업 문제해결 역량 강화 –

원광대학교 WON+PBL센터는 지난 10일 교내 학생회관 및 새세대광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현장참여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광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생명산업 인재양성 교육모델 ‘WON+PBL’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WON+PBL 챌린지 학습성과 전시’와 연계해 우수성과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탐색(IBL)을 통한 문제해결(PBL) 학습법을 기반으로 탐색–확산–수렴의 3단계 사고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단계별 활동 공간을 이동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먼저 WON+PBL 챌린지 본선 진출 30개 팀의 포스터 세션을 관람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탐색한 참가자들은 의생명·농생명·생명서비스 융합 분야의 문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어, 마라톤 응급지원, 고령자 건강 모니터링, 병해충 피해 확산, 전통시장 식품안전 등 지역 현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으로 발전시키는 협력적 문제해결 과정을 진행했다.
이완범 WON+PBL센터장은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며 디지털 활용 역량과 문제해결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참여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WON+PBL 교육모델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ON+PBL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WON+PBL 챌린지 학습성과 전시’와 연계해 학생 주도 문제해결 성과를 공유하고, WON+PBL 교육모델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와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