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11.2.(수)
■장소: 문화체육관
김도종 총장은 2일 ‘2016익산 그랜드 취업박람회’에 참석했다.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주최한 이번 취업막람회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할 기업들이 참여해 홍보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오늘 행사에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소병홍 시의장, 진홍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익산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현율 익산시장은 “오늘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좋은 기회를 가지기를 바라고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종 총장은 “구직자와 기업간의 실질적인 만남의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간단히 전했다.
한편 익산 그랜드 취업박람회는 LG생명과학, 오리온, 효성, 하림 등 36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140명 채용을 목표로 구인활동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