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6. 2. 24.(수)
■장소 : 숭산기념관 소회의실
김도종 총장은 24일 숭산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5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정년을 맞이하는 교직원들은 박춘배(정보통신공학과), 박민철(의학과), 신종섭(철학과) 교수와 직원 김해린(박물관 학예연구과), 오규환(과학관 운영관리과), 김필성(인력개발처 취업지원과) 선생 등 모두 6명이다.
김도종 총장은 송공사를 통해 “오늘 정년퇴임하시는 분들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공들인 노력으로 원광대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분들이 쌓아온 온갖 지혜를 계승해 학교 발전의 유전자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광대를 품격 있는 아시아 중심대학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건강을 유지하시고, 학교와 나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