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문화관광재단과 문화·관광 협력 의제 논의 –
원광대학교 지역혁신본부가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지역 문화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지역혁신본부는 지난 9일 익산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과제 발굴과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정책 방향에 맞춰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과 재단이 보유한 문화·관광 현장 자원을 연계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공동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익산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공동 콘텐츠 기획 ▲청년·대학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고도화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으며, 관광 정책과 대학의 연구·교육 기능을 연계해 중장기적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협업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대학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관광 현장에 접목하는 실증형 협력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을 넘어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기반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동기 지역혁신본부장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인재 자원이 지역 현장과 얼마나 긴밀히 연결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익산문화관광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분야의 실질적 상생 의제를 발굴하고, 지자체 협업 모델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혁신본부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아이디어를 단계별 실행 과제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향후에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지역 상생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동행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