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민 헌혈의 날 맞아 총 70여 명의 구성원이 헌혈 참여 –

원광대학교가 헌혈문화 확산 및 생명나눔 사회분위기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전라북도가 지난 10월 4일 ‘전북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10월 25일까지 22일간 헌혈릴레이를 추진한 결과, 헌혈 증진과 혈액 수급, 국민 건강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한 것으로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11일 전북도청에서 열렸으며, 원광대는 지난 ‘전북도민 헌혈의 날’을 맞아 학생회관 앞에서 구성원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올려 헌혈문화 확산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전북도민 헌혈릴레이에는 전북 도내 8개 대학 및 전북지역 8개 기업, 16개 고등학교 등이 동참했으며, 총 7천530명의 도민이 생명 나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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