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저녁 ‘운명을 극복한 리더들’ 주제로 진행 –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은 11월 1일 저녁 명리학 연구자 김준희(사진, 원광대 행정언론학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김준희 교수는 ‘운명을 극복한 리더들’을 주제로 성공한 리더가 어떻게 사주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을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운명 결정론으로 여겨지는 사주에 대한 새로운 해석적 체계를 제시한 김준희 교수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조화로운 환경을 적극 수용해 긍정적인 삶을 만들고,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부조화를 유발하는 환경을 적극 배제하고 차단하여 궁극적으로 나의 삶을 성공적인 것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사주 관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희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십여 년간 광고·홍보 대행사에서 근무했으며,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그 결과 운명에 쉽게 체념하는 것을 보면서 명리학을 탐구하기 시작해 이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