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연구·연구인력 교류·학술행사 등 지속적인 연구협력 기반 마련 –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은 지난 4월 17일 중국 연변대학교 조선한국연구중심과 연구 협력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7일 연변대학교를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관계와 한반도 관련 연구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연구, 연구인력 교류, 학술자료 공유, 학술세미나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협약 유효기간 3년 동안 양 기관의 협의에 따라 세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축적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중관계와 동북아 정세,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연구자와 대학원생을 비롯한 연구인력의 상호 방문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자료와 관련 정보를 공유해 연구성과의 상호 활용을 높이는 등 정례적인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지원 한중관계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그동안 쌓아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공동연구와 학술대회, 연구자 교류 등을 꾸준히 확대해 양교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술적 교류가 한중 양국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관계가 새로운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점에서 대학과 연구기관 간 지속적인 학술교류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교류를 통해 양국의 학술적 소통을 활성화하고 한중관계의 발전과 협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과 연변대 조선한국연구중심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연구교류와 공동 학술활동을 이어가며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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