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요한 마음에 닿은 평화 한 조각’ 주제로 평화 가치 공유 –

원광대학교 통일교육사업단은 교내 통일동아리 ‘DMZ’와 불교동아리 ‘여연’이 공동 주최한 평화통일 동아리 학술제를 지난달 27일 숭산기념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고요한 마음에 닿은 평화 한 조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평화의 의미를 스스로 탐구하고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학술제에서는 평화의 가치와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동아리별 발표가 진행됐으며, 불교동아리 ‘여연’에서는 김서진(사회복지학과), 임가은(치위생학과), 박다솔(역사교육과) 학생이 발표자로 나서 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사성제와 팔정도, 중도, 참선 등을 통해 개인의 내적 평화와 사회적 평화의 의미를 조명했다.

통일동아리 ‘DMZ’에서는 이태연(약학과), 김수아(유아교육과), 윤유비(국어교육과) 학생이 발표자로 참여해 평화의 다원성, 공존을 위한 평화의 실천,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평화의 의미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인간다움과 공동체적 삶에 대한 성찰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정토론자인 권지후(건축학과) 학생이 ‘소음의 시대’라는 표현의 의미와 현실 사회에서 중도의 실천 가능성, 평화의 다원성 개념에 대한 비판적 질문을 제기하며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통일동아리 DMZ와 불교동아리 여연은 향후에도 평화의 가치를 교내와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교류와 공동 학술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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