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연구성과 공유 통해 바이오융합 연구역량·문제해결 능력 강화 –

원광대학교 WON생명교육원은 지난달 28일 숭산기념관 프라임홀에서 간호학 기반 바이오융합 포럼을 개최했다.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개최된 이번 포럼은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의생명 분야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융합 기반 문제해결 역량과 학술적 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간호학과 재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학생들은 구두발표와 포스터 발표를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가족건강성과 자기효능감이 대학생의 결혼관에 미치는 영향 ▲2차 베이비부머 세대 남성의 사회적 지지와 은퇴 준비도가 은퇴 불안에 미치는 영향 ▲중장년층의 인터넷 건강정보 이해력과 가족지지가 사회적 고립감에 미치는 영향 등 사회적 현안과 밀접하게 연관된 다양한 연구가 발표됐다.

학생들은 보건·의생명 분야의 실제 문제를 연구 주제로 선정해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간호학적 지식과 바이오융합적 사고를 접목한 연구 역량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북간호사회장을 초청한 특별강연도 진행됐으며, 강연에서는 바이오·보건의료 분야의 글로벌 동향과 미래 간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현장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WON생명교육원장 황은희(간호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연구 주제 선정부터 자료 수집과 분석, 결과 도출 및 발표에 이르기까지 연구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한 바이오융합 기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바이오융합 기반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보건·의생명 분야 융합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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