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범대 학생회와 함께 예비교사 통일교육 기초 마련 –

원광대학교 통일교육사업단은 지난달 24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봉황 예비교사 통일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범대학 학생회가 함께 기획·운영해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역사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수학교육과 ▲국어교육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범대 김민지(가정교육과 4년) 학생회장은 “이번 골든벨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교사로서의 책임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일교육사업단 사무국장 전철후 교수는 “봉황 통일골든벨은 학생회 자치로 기획·운영된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일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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