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07.26(화)
■장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 김도종 총장, 새만금 아시아 창업 메카 제안 –
김도종 총장은 26일 현대원 미래전략수석과 함께하는 『전북 산·학·연·관 연계협업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하여 이형규 전북정무부지사, 양문식 전북대 대외부총장, 최원철 전주대 부총장, 백두옥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신후 전북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장, 정원탁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열린 마음으로 적극 후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고 인사말을 건네며, 『군(軍) 창업 훈련 프로그램 · 장애인창업 프로그램 · 창업꿈나무』 등 우리학교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요 연계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어 원광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1학과 1기업 창업』 의 비전 하에,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9개 학과가 이미 학과 기업을 창업했고, 내년까지 전 학과 창업을 목표로 하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창업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의약계열을 포함한 『전교생 창업학교 프로그램』 이수를 설명하는 등 창업선도대학의 목표를 강조했다.
또한 김 총장은 현대원 수석에게 “새만금을 아시아 창업 메카로 만들어, 새로운 국가발전의 기회로 사용할 것” 을 제안하며 원광대학교 또한 앞장서서 지지하고 참여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