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11월 23일(목)
■ 장소 : 숭산기념관 산학협력제1세미나실

박성태 총장은 11월 23일 익산학연구소에서 개최하는 제8회 익산학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16~17세기 익산 지성사(知性史)의 탐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사상사나 문학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거론되었던 소세량, 이순인, 한백겸, 차천로 등 16~17세기 익산 관련 인물 조명을 통해 조선시대 익산 선비는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성태 총장은”오늘의 논의가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알고 오늘의 우리를 새롭게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익산 지역에 관한 연구의 다양성과 역사문화의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위로 스크롤

통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