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7년도 전북지역대학 누리사업 성과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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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를 비롯한 전북지역 7개 대학에서 총 12개 사업단이 수행하고 있는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 목적사업인 누리(NURI)사업 2007년도 성과보고대회가 10일 오후 3시부터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 1층 아트페이스 홀에서 열렸다.

각 대학 관계자들을 비롯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학계 등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성과보고대회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누리사업>을 주제로 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승구 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각 사업단장들이 나서 교육, 연구 성과 및 개선실적 등 발표회가 이어졌다.

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양성사업단 등 총 5개 누리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원광대학교는 산업체 맞춤 교과과정 혁신을 통해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고, 산학협동 등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통한 취업률 촉진 등 그동안 성과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으며, 전북대와 군산대 등 7개 대학이 뒤를 이어 각각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3년째를 맞고 있는 누리사업은 산업분야 특성화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기업체 현장실습, 전공심화교육, 어학능력 향상교육 등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 공동화 현상 속에서도 우수 인재들이 누리사업 참여대학으로 모여드는 질적 변화를 이룩하고 있으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으로써 지방 권역별로 나누어 선정된 총 120여개 이상의 사업단이 각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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