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8.17.(목)
■장소: 숭산기념관 3층 제3회의실
김도종 총장은 17일 숭산기념관 3층 제3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한·중국 국제학술대회 참석했다.
원광대학교 공자학원이 주관하고 원광대학교와 호남중의약대학 그리고 호남사범대학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샤우샤우친(XiaoXiaoqin) 호남중의약대학 부서기의 ‘중의약 발전과 전망에 대한 개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학술 발표를 가졌다.
김도종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같은 듯 다른 한·중 전통의약학은 기(氣)철학을 기본으로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꾸준한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10대 신약개발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어 “연구형으로 시작한 우리 원광대학교 공자학원은 실질적인 결과를 생산해 산업형 공자학원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오늘의 이자리가 실질적인 인류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원광대학이 중국문제 특성화 선도대학이되는 중요한 계기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