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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제2회 원광언론인상 시상식
제2회 원광언론인상 시상식
대외협력홍보과2011-02-21

제2회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이 원광대 정세현 총장을 비롯한 동문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저녁 전주 금양정에서 열렸다.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는 언론창달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을 선정해 지난해부터 시상식을 갖고 있으며, 2회째를 맞이한 2011 원광언론인상은 최인(53ㆍ사범대학 미술교육과ㆍ1983년 졸) 전북CBS본부장과 김경섭(50ㆍ국어국문과ㆍ1988년 졸) 전북도민일보 제2사회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1988년 CBS에 입사해 24년째 재직하고 있는 최인 본부장은 지난 97년 제24회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과 98년 전북기자협회상을 수상했으며, 1990년 신문사에 입사한 김경섭 전북도민일보 사회부장은 전북도민일보 정치부 팀장을 비롯해 사회부장과 문화교육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21년 동안 언론인의 길을 걷고 있다.

시상식에서 정세현 총장은 “신임 총장으로서 학교의 위상을 높여 명실상부한 제일사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모교 발전의 초석을 이루는 동문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출신 언론인 동문모임인 ‘원언회’ 성경환(MBC아카데미 대표) 회장은 “동문언론인들의 단합된 힘으로 모교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함께 발전하는 원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김경섭 부장, 정세현 총장, 최인 본부장, 성경환 회장

원광언론인상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