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 11. 24.(목)
■장소: 전북도청
김도종 총장은 24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제 13회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 2004년 전북에서 최초로 시작돼 전국 IT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연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는 IT 분야 활성화는 물론 전북과 전국 정보화 실무능력 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한국생산성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지난 9월 전북대학교에서 열렸던 대회에는 7개 부문 『정보기술부문(ITQ), 컴퓨터그래픽부문(GTQ, GTQi), 정보관리부문(ERP), 인터넷윤리부문(IEQ), 국제컴퓨터활용능력부문(ICDL), 정보기술소양부문(UTQ), 서비스경영부문(SMAT)』에 9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전우영 부회장,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 강영수 도의회 부의장,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 전북대학교 신양균 부총장과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을 대신해 임환 전무를 비롯한 도내 기관장과 관계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전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