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 3. 24.(목)

■장소: 대학본관 접견실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과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3월 24일 ‘2016년 나라사랑특성화 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라사랑특성화 대학 사업 추진’은 국가보훈처에서 대학생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 대학이 선정된다.

원광대학교는 충남대학교, 영남대학교에 이어 3번째로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7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도종 총장은 “젊은 대학생들의 국가관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덕교육원, ROTC, 군사학과 등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특성화대학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