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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전북금연지원센터, 원광대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 전개[원광대학교]
전북금연지원센터, 원광대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 전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2-06-02

–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 일환 –

금연 홍보 캠페인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는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원광대학교 및 익산시 보건소와 함께 금연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이어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31일 오후 학생회관 앞 새세대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금연 분위기 확산과 담배 없는 클린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박맹수 총장과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행사로는 클린 캠퍼스를 위한 담배모형격파 금연 퍼포먼스와 금연 구호를 외치면서 캠퍼스 가두행진이 진행됐으며, 익산시보건소와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북금연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을 위한 금연상담, 기초 건강검진(혈압, 혈당, 심방세동), 돌림판 경품추첨 등을 운영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 오경재 센터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이 금연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전북금연지원센터가 그러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1833-9030)는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지정받아 흡연자를 위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4박 5일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등 지역사회 금연사업 지원 및 관리를 하고 있다.

금연 홍보 캠페인

금연 홍보 캠페인